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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

영국요리를 생각해 보면 English Breakfast, Fish & Chips, Tea 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영국의 음식문화는 크게 발달되었다고 볼 수 없고 비교적 단순한 요리들이다.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먹을 때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나 겨자를 쳐서 먹는다. 각자의 입맛을 존중하는 요리 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손맛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방법이기도 하다.
그 반면에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영국의 음식문화는 다른 유럽권의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크게 발달되지 않고 비교적 단순한 요리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별다르게 내세울 메뉴나 특별히 맛있는 조리법도 없고 데치거나 굽거나 끊여서 먹고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나 겨자를 쳐서 먹는다. 각자의 입맛을 존중하는 요리 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손맛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방법이기도 하다. 간편한 오븐 요리가 발달되어 있어 설거지 거리가 없다. 인도, 이탈리아, 터키의 케밥, 패스트 푸드, 중국 일본 음식들을 즐겨 먹는다.

 English Breakfast


English Breakfast는 영국식 전통 아침식사로 주요코스: 시리얼이나 포리지(오트밀을 물이나 우유를 넣어 끓인 것), 베이컨, 달걀, 소시지 등에 버섯과 볶은 토마토, 블러드 소시지(돼지고기와 그 피를 섞어 만든 검은 색이 도는 소시지), 겨자를 발라 구운 콩팥 등 + 토스트 빵에 버터와 마멀레이드, 커피이다.
보통 평일 아침식사는 빵, 우유, 시리얼 정도로 간단히 먹고 점심식사도 샌드위치, 스낵류 정도로 적게 먹는다. 저녁은 감자요리, 콩, 스파게티가 많고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하는 경우보다는 TESCO, ASDA, Safeway 등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American, Italian, Indian, Oriental, Vegetarian 등 다양하고 간편한 Fridge food(냉동식품) 이나 Ready meals(반조리된 오븐식품) 을 사먹는 경우가 흔하다.


 Fish and chips


대구, 가자미 등 흰살 생선을 기름에 튀긴 것에 한국에서 ‘프라이드 포테이토’라고 부르는 영국에서는 ‘칩스(chips)’라고 하는 감자 튀김을 곁들여 소금,식초를 뿌려 먹는 간단한 요리다


 
로스트 비프


쇠고기의 고기 큰 덩어리를 통째로 구운 것으로 영국의 전통적인 일요일 점심메뉴(Sunday Lunch)이다. 밀가루, 우유, 달걀을 혼합하여 반죽하고 로스트 비프를 하고 난 뒤 흘러내린 육즙의 기름을 부어 구워낸 요크셔 푸딩(Yorkshire pudding)을 곁들이는 것이 격식이라고 한다. 바쁜 주 시작 전날인 이때는 편하고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 친구 함께 여유롭게 얘기하며 맛있게 차려진 오찬을 함께 하며 즐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 접시 안의 내용물은 주로 소고기 스테이크, 구운 감자, 요크셔 푸딩, 여러 가지 데친 채소(3색의 하얀 컬리 플라워, 초록빛 브로콜리, 당근), 결정적인 맛을 내는 고기에서 흘러내리는 갈색 고기 국물인 그래이비소스이다.

 
Afternoon Tea

English Tea영국에서 티타임은 단순한 차 한잔을 마시는 행위가 아닌 식생활 문화의 한 부분이다. 개인들만의 소중한 휴식시간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교제인 사교 기회이기도 하다. 보통 Tea는 말 그대로 홍차를 의미하기도 하며 또는 식사의 한 형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7∼8잔의 Tea를 마시며, 11시 전후, 오후 3시 전후의 Tea Time은 아직도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시간이다. 영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는 대부분 부드러운 ‘밀크티(우유+홍차)’ 즉 English Tea이다.

오후 3시경에 마시는 Afternoon Tea(애프터눈 티)’는 삼단 쟁반에 간단한 스넥(스콘, 비스킷, 티 샌드위치, 케잌 등)을 버터, 잼과 함께 즐기며 거기에 어울리는 각종 차가 세트로 나오는 것이다. 이는 1840년 베드퍼드 공작 부인인 안나가 점심과 저녁 사이의 공복을 이기기 위해 차와 간식을 챙겨먹은 데서 유래되어 유럽지역에 전파되었으며, 특히 상류층의 여유롭고 호사스러운 사교시간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되어왔다. 정통 오후의 홍차는 런던의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서 즐길 수 있다.


비가 자주 오고 변덕이 심한 날씨, 영국 석회질이 많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 마음의 진정시켜 주는 등이 따뜻한 차를 좋아하는 이유로 볼 수 있다. 영국에도 98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최대 take out 커피 체인점이 런던 중심가 곳곳에 들어서고 수요가 늘고 있으나 Tea를 따라 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펍문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pub인 Jerusalem, 노팅험 소재)


 Pub
펍이란 맥주나 알코올 등을 파는 곳으로 영국인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대부분 펍에 가서 여유를 즐긴다. 우리 나라와 달리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맥주 등을 마시므로 자연스럽게 옆 사람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Pub은 'Public House'의 약칭으로 영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중의 하나이다. 런던시내에서 근무하는 비지니스맨도 점심식사는 펍에서 할 정도로 처음 생긴 1100년이래 이곳 영국 서민의 휴식처, 사교클럽으로 각광을 받아 오늘날에는 상업의 중심지, 금융가, 주택가에도 자리를 잡고 있다. 월리엄 하코트 경이 1872년 '펍(Pub)은 영국 역사에서 하원역할을 했다'고 말했듯이 이곳은 최신뉴스나 여론 등을 논하는 정치의 장이기도 하며 각종 스포츠 관람장소이기도 하다.

 Open

술집마다 서로 시간은 다르지만 대체로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가 영업 시간이다. 와인이나 칵테일이 아닌 술이 이곳의 대표적인 술이다.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소수의 'Free House'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술집들은 6대 맥주회사의 회원 상점들이다. 요즘의 맥주는 대부분 높은 압력에서 인공적으로 숙성 발효시킨 것인데 구식맥주의 소멸에 반대하는 소비자운동으로서 진짜 맥주를 요구하는 캠페인이 일어났다.

 Order
주문방법은 직접 카운터로 가서 바텐더에게 이야기하면 된다. 요금지불은 주문한 것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지불한다. 좌석이 비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빈 공간을 찾아가 서서 마신다. 이밖에 펍에서는 맥주이외에도 스카치, 진, 워커, 사이다(사과 술), 오렌지 쥬스 등도 마실 수 있다.
=> 영국에서는 보통 더치 페이를 하는 게 원칙이지만, 친한 친구들끼리 (통상 5명이내) 갈 경우에는 분위기에 따라 한 사람이 전체 술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라운드(Round)라고 하는데, 가령 “이번 라운드는 내가 살 것이다”라고 하면, 다음 잔을 마실 때는 이 친구를 제외한 다른 친구가 술을 사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만 18세 이상이면 술을 마실 수 있다.


 영국인들의 즐기는 술(맥주와 위스키)

영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로는 맥주와 위스키이다. 아일랜드에서는 '스타우트(stout)'란 맥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 맥주는 흑색이며 매우 농후하고 맥주의 열량도 많다. 영국의 대중 술집에서는 역시 흑갈색의 호프냄새가 강한 '비터(bitters)'란 맥주를 흔히 마신다. 그외에 '마일드(mild)'라 하면 이름대로 좀 순한 맛의 맥주를 가리키며 색은 연하지만 알콜 도수가 높고 탄산이 많이 들어있는 '페일 에일(pale ale)'과 알콜 도수가 높고 개성적인 맛을 가지는 '스트롱 에일(strong ale)'도 즐겨 마신다.

영국의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이지만 스코치 위스키는 보리를 싹을 틔워 발효시킨 증류주이다. 그 외에 진, 포트(포르투갈에서 만든 브랜디를 섞은 포도주), 세리주(스페인으로부터 온 포도주) 등도 즐겨 마신다.